성남중원경찰서(서장 김영배)는 최근 아이들의 안전을 보호할 아동안전지킴이 16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은 각 지구대, 파출소에 배치돼 아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사고예방활동과 공원?골목길 등 청소년 우범지역 순찰을 통한 선도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영배 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뿐 아니라 타 협력단체, 경찰관과의 합동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보다 강화하고, 비행청소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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