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대표 강연 브랜드인 성남행복아카데미가 개설 이래 처음으로 야간에 열린다.
시는 20·30대 직장인과 대학생 등 폭넓은 계층이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9일과 15일 오후 7시~8시30분 시청 온누리에서 각각 시사IN의 주진우 기자와 윤태호 만화가를 초빙해 성남행복아카데미 4강, 5강을 연다.
주진우 기자는 ‘한국사회 언론과 민주주의’를 주제로 강연한다. 주 기자는 제21회 민주언론상 본상 이달의 기자상 특별상(2011)을 받은 이력이 있다. 윤태호 만화가는 ‘미생, 스토리텔링을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만화부문 대통령상(2012) 수상 이력이 있다.
별도 신청 절차 없이 각각의 행사 당일 행사장(600석)으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성남=강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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