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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양평6개도서관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학교’

승인 2016-03-09 11:40
한일봉 기자 sojai@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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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내 6개 도서관이 주민들을 위한 문화교실을 열고 오는 21일부터 일제히 개강한다.

 

총 62강좌(주간 55, 야간 7) 821명을 모집하며, 신청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중앙도서관, 용문도서관, 양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양서친환경도서관, 지평도서관에서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논술 프로그램, 유아를 대상으로 한 팡팡동화구연, 성인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 영어회화 등이 마련됐다.

 

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은 양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 및 준비물에 소요되는 경비는 자부담이다. 신청은 각 도서관별로 전화 또는 방문신청하면 된다.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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