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 24시간 운영

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재피해주민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주민에게 조속한 일상복귀에 실효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화재로 생산 활동이 중단된 기업의 조속한 기업 활동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피해주민지원 긴급복구지원팀을 구성해 ‘ONE STOP’지원 체계를 구축해 긴급구호상담 및 긴급복구, 각종 지원사항 안내하며 의용소방대 활용한 복구체계을 구축해 도배, 청소, 거주공간 협의 등 피해주민 조기안전도모에 나선다.

 

또한 각 유관긴관 공조체계 강화해 건강보험 처리, 각종 세금 납부 연장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속한 생활 안정으로 위해 각 유관기관 협력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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