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동에 소재한 금락일식(대표 김태훈)은 지난 10일 불현동 현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27명을 초청해 알탕을 대접했다.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금락일식의 선행은 지난해(매주 둘째주 목요일)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옥주 경로회장은 “정성을 담은 알탕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꽃샘추위를 녹이는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훈훈함을 주었다”라고 전했다.
김태훈 대표는 “계속해서 어르신들에게 작은 기쁨을 전달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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