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지역사회 여주시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두바퀴 라이더스클럽-여주경찰서,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한 다짐대회’ 개최

승인 2016-03-13 15:33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기자페이지

▲ 두바퀴 사본

여주와 이천지역 대형 바이크 동호회 두바퀴 라이더스클럽(회장 조관식ㆍ오송가든 대표)와 경찰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두바퀴라이더스클럽은 13일 여주 강변 유원지 주차장에서 여주와 이천지역 대형 바이크 동호회원과 김봉수 여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제를 열고 경찰과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바퀴 라이더스클럽 바이크 동호회 회원과 가족 등 20여 명이 참석해 회원들의 무사고 안전운행과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이들은 안전운전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기원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난폭운전 등 교통질서를 방해하는 행위 근절을 위해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조관식 회장은 “우리 동호회원들은 안전운전에 대한 준법정신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선진교통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