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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사회적 창업아카데미 개설

승인 2016-03-13 18:13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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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사회적경제 기업가를 육성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키로 하고 참가자 40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전문강사진의 밀착 멘토링 등 참여형 강좌로 진행되며,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19회에 걸쳐 용인상공회의소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경제 조직 설립 과정 △사회적 미션 수립방법 △사회적 미션과 비즈니스 모델 융합 △사업계획서 작성과 피드백 등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아이디어가 있는 팀 또는 개인 40명이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yonginse.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센터(031-337-2528)또는 시 일자리정책과(031-324-2205)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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