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12월 개별농가에서 신청한 2015년산 벼 보급종 67t 전량을 오는 22일까지 해당지역 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국립종자원에서 생산한 순도가 높은 우량종자로 대안 54t, 맛드림 8.5t, 오대 2t, 삼광 0.8t, 칠보 0.5t, 추청 0.3t 등 8개 품종이며 공급가격은 종자소독이 된 메벼기준으로 20㎏ 포대 당 3만7천320원이다.
시는 올해 벼 재배면적 1천627㏊에 육묘상토와 상자처리제 농약 등을 적기에 지원하고 우량종자 공급 확대, 영농단계별 적기영농 실천을 통해 7천810t의 고품질 쌀을 생산할 계획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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