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역서 신원미상 여성 무궁화호에 치여 숨져… 열차운행 일부 지연

15일 오전 10시42분께 군포시 군포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부산행 무궁화호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현재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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