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15일 양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김건중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민·관·군·경의 철저한 지역안보태세 확립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양주소방서의 주요 업무활동, 홍보영상 시청 등을 시작으로 최근 북한 대남도발 전망 영상을 관람하고 2016년도 민방위 종합계획을 설명하고 지역 안보유지를 위한 민·관·군·경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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