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농협포천시지부와 협약을 통해 법인카드 및 신용카드 이용에 따라 발생한 적립금인 ‘포천사랑 발전기금’을 21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지난 한해 동안 적립된 기금으로, 시청 법인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2천429만 원, 공무원복지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1천310만 원, 보조금카드 사용에 따른 기금 592만원 등 총 4천331만 원이다. 현재까지 제휴카드 기금발생 누계액은 4억931만 원이다.
시와 농협포천시지부는 2006년부터 제휴를 맺고 시청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등 사용액의 일정액을 적립해 매년 지역발전을 위한 포천사랑 발전기금으로 사용해 오고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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