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와 ㈔무궁화사랑운동본부(중앙회장 이창우)가 무궁화꽃 사랑운동을 위해 손을 잡았다.
김포대학은 점차 퇴색해가는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 꽃의 정신과 나라사랑 전개활동을 통한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무궁화사랑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무궁화사랑운동본부는 선진화된 복지국가 건설과 제2의 건국운동인 무궁화사랑운동을 통해 희망과 애국정신을 배양, 국민화합을 이루기 위해 각계각층 애국인사 163인을 발기인으로 2006년 9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무궁화사랑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기타 제반사항들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하게 된다.
김재복 총장은 “앞으로 상호발전과 상생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사항을 검토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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