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총재 초청 특강

▲ 인요한 초청 특강 (25)

남양주소방서는 24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특별한 한국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인요한 총재를 초청, 특강을 가졌다.

 

인요한 총재는 1959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전남 순천에서 보내면서 자랐으며, 증외조부가 1895년 선교활동을 위해 한국에 뿌리내린 이래 그의 자녀들까지 5대째 한국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인요한 총재는 특강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잃어버린 1%’라는 주제로 스스로가 바라본 한국인의 장점과 단점,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함께 준비해야할 것들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한편, 이날 강의에는 김진선 소방서장, 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지역의용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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