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화용)가 후원하는 두번째 ‘Busking(길거리) 공연‘이 지난 2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양주시 고읍동 뚜레쥬르 앞에서 시민들의 호응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3.14밴드(임지후)가 솔로 공연을 펼쳐 늦은 주말 오후를 한층 더 여유롭게 즐기는 분위기로 그 어느 공연보다 시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이날 양주시선관위는 선거홍보 영상물을 방영하고 후보자에게 바라는 의견을 쓸 수 있도록 게시판을 준비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투표 참여를 위한 버스킹 공연은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4월 9일 양주2동 주민센터 앞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열릴 예정이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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