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와 김포우리병원이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시와 김포우리병원은 여성이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우리병원은 지역 공원내 12곳에 일회용 의료품과 여성용품 등을 비치해 여성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가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유영록 시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성화 방안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김포우리병원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현순 김포우리병원 부원장은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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