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양시지부(지부장 서국동)는 지난 2일 오전 10시 관양동 인근 주말농장에서 농협 임직원 및 우수고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주말농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농협 안양시지부는 이날 개장식에서 무료로 상추, 열무 등 씨앗을 나눠주며 주말농장을 신청한 우수고객에게 기본적인 농사짓는 지식과 농사의 방향을 소개했다.
서국동 지부장은 “주말농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영농체험 공간으로 자녀들에게 정서적으로 좋은 교육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한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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