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민자치위원회, 산딸나무 30그루 식재

▲ 군포 주민자치 도시녹화1

군포시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회원(위원장 배혁기) 30여명은 지난 8일 ‘민간참여 도시녹화’사업의 일환으로 8단지 사거리 철쭉동산 주변에 산딸나무 30주를 심었다.

 

이번 도시녹화 사업은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은 부족한 실정으로 지속적인 확충이 요구됨에 따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 숲을 조성ㆍ관리하는 데 목적을 두고있다.

 

정등조 공원녹지 과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도시 숲을 만들고 가구어나가는 것에 큰의미를 두고 있다”며 “철쭉도시ㆍ책의도시 군포의 이미지에 걸맞는 녹지공간을 만들어 가는데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