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이천시 이한일 복지문화국장, 윤남선 여성가족과장,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류영수 디딤씨앗지원사업단장과 SK하이닉스 김정기 커뮤니케이션실장, 오경환 노동조합 복지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딤씨앗통장’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SK하이닉스가 2013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통장에 저축하면 지자체에서 정부지원금으로 월 3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 만 18세 이후 사회진출 시 초기 자립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SK하이닉스는 구성원의 자발적 기부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올해 지역아동 175명에게 매월 3만원의 지원금을 후원하면 이천시에서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지원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김정기 커뮤니케이션실장은 “행복나눔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디딤씨앗통장 후원을 지난 2013년부터 4년째 실시하고 있다” 며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행복한 미래와 꿈을 실현하는 디딤돌로 작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후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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