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대상 심폐소생술(CPR) 강사과정 교육 실시

▲ 김포소방서 심폐소생술

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CPR) 강사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심폐소생술 문화를 확산시켜 심정지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의하여 실시됐으며, 소방서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을 119수호천사로 양성, 연간 10만명 이상의 김포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승주 서장은 “이번 교육자 25명 모두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라며, 자격 취득시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교관으로 양성해 김포시민의 심폐소생술 보급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양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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