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창립 제35주년 기념행사

▲ 4-1.국악협회+동두천지부+창립+제35주년
▲ 홍재우 지부장(왼쪽)과 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이 지난 14일 국악협회 동두천지부 사무실에서 창립 기념식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악협회 동두천지부(지부장 홍재우) 창립35주년 기념식이 지난 14일 지부사무실에서 회원 45명과 장영미 시의회의장, 정계숙 시의원, 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 김관목 한국예총동두천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선 전 이석기 전 지부장이 평소 지역 국악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예총 경기도협회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양순종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장과 국악협회 이태자 사무국장에게는 한국국악협회 경기도지회장의 감사패와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밖에 시의회의장상에 총무 김순향,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장 표창장에 최순오 부지부장, 국악협회지부장 공로패와 표창장은 신래관 지부장과 박영복 회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재우 지부장은 “한국 전통국악의 맥을잇고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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