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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같이 깨끗한 조직으로 거듭나겠다”… 양주수도관리단 청렴 아이디어 회의서 다짐

승인 2016-04-20 19:11
이종현 기자 major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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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수도관리단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 개최

▲ 청렴결의대회1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은 20일 관리단 상황실에서 전 직원의 청렴·윤리의식을 고취하고 청렴윤리 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양주수도관리단은 이어 자체 청렴아이디어 회의를 열고 직원들이 일상업무에서 실천가능한 청렴방안을 공유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수도관리단은 청렴·윤리경영 실천TF인 ‘The 청백리(淸白吏)’ 중심으로 청렴·윤리교육 및 복무기강을 상시점검하는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펼치고 있다.

 

The 청백리는 책임자인 오세호 단장을 비롯 6명의 청정리더, 청렴업무 담당자로 구성, 양주수도관리단 내 부패방지와 청렴도 향상을 선도하고 있다.

 

오세호 양주수도관리단장은 “공직자로서 업무처리에 있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체화함으로써 K-water 양주수도관리단이 물과 같이 깨끗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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