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체육회 문재호 통합 수석부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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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호 안성시 통합 수석 부회장이 20만 안성시민이 상호 소통하고 화합과 단결하는 체육회로 만들 것을 천명했다.

 

문 수석 부회장은 지난 22일 관내 뷔페에서 황은성 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도ㆍ시의원, 체육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했다.

 

이 자리에서 문 회장은 “안성시민 1인 1종목 갖기 운동 활성화에 적극적인 대책을 연구하고 체육인들이 상호 소통하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체육회는 종목별과 읍ㆍ면ㆍ동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워크숍뿐만 아니라 환경 청소 운동과 노인들에 대한 봉사 참여도 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안성시 체육회가 부드러우면서 강한 리더쉽으로 가는데 누구보다도 자신이 앞장서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안성이 빛나는 체육회로 거듭나는 데 헌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 회장은 이와 함께 “천주교는 내 탓이오, 기독교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 불교는 자업자득이다.”라고 한 만큼 안성 체육 통합을 임기 내 희생을 각오해 화합과 단결의 체육회를 기필코 만들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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