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안전사고 방지위한 소방안전·응급처치교육

▲ 가평소방서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가평소방서는 지난 22일 대회의실에서 강신광 서장을 비롯 김명찬 현장대응단장 및 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생명지킴이 119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봄철을 맞아 가평지역을 관광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93개 공공기관의 소방안전 관리자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향상을 위한 교육과 함께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대한 법률 제24조에 따른 소방안전 규정에 대해 심도 있는 교육과 함께

도민용 재난시뮬레이션 체험용 컴퓨터를 통해 화재대피요령에 대한 현실을 가장한 체험교육도 병행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119구급대원을 비롯 생명지킴이 119 수호천사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각종 위급사항 발생 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고창수기자@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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