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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가평군지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전개

승인 2016-04-24 13:38
고창수 기자 kcs4903@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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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가평군지부는 지난 23일 상면 율길리 포도농가에서 임의석 지부장을 비롯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은행 가평군지부는 지난 23일 상면 율길리 포도농가에서 임의석 지부장을 비롯 3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로 인한 농촌인력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상면 율길리 포도과수원을 운영하는 율길농원 송해명씨 농가를 방문 부직포 깔기, 비가림 비닐 씌우기, 포도밭 주변정리 등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특히 휴일을 반납하고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어려운 농촌현실을 직시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임의석 지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부족한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며 ‘농협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여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수기자@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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