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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 배움뜰 문해학교에 책가방 지원

승인 2016-04-25 10:55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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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도시공사, 문해학교 가방지원-1
▲ 방만수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왼쪽)이 오전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된 제5기 배움뜰 문해학교에서 책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제공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최근 어르신들의 학구열을 응원하기 위해 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배움뜰 문해학교(오전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입학식에서 어르신을 위한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가방 지원사업은 의왕도시공사 직원들이 모금한 기금 및 기부금으로 1만 3천 원 상당의 책가방 65개를 전달했다.

 

방만수 의왕도시공사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열정적인 학구열에 감탄했다”며 “이번 배움뜰 문해학교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가방지원사업을 비롯한 교복지원사업, 장애인농구교실, 노인복지관 배식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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