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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옹벽 그림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승인 2016-05-01 16:52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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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원봉사센터·이마트 안성점 나눔 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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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원봉사센터와 이마트 안성점은 지난달 30일 안성시 당왕 1통에서 신수설 소장, 이세진 이마트 안성점장,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이들은 학교 앞 인근 마을 골목길 축대벽에 학생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고 마을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를 주고자 벽화그림을 그렸다.

 

신수철 센터 소장은 “이마트 봉사단의 따뜻한 배려가 마을 주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고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가 퍼져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세진 이마트 안성점장은 “직원 상호 간 교류의 장이 되어 기쁘며 무엇보다 이마트 봉사단이 주민과 학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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