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양주 만들겠다

양주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산행 워크숍 개최

▲ 양주서 보안협력 워크숍

양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송대금) 20명과 함께 탈북민 정착지원 및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산행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탈북민 정착 지원과 4대악(가정폭력,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예방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고 4대악 피해가정과 새 탈북민을 대상으로 맨토·맨티 지정, 생필품지 원, 학습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범규 양주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보안협력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탈북민들의 안전한 정착 지원과 4대 사회악 피해 방지에 나서 탈북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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