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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

승인 2016-05-02 17:05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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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운영(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어린이의 올바른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주최하고 광명시와 (사)한국어린이안전재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미취학아동(3세이상)과 초등학생, 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안전교육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되는 종합안전 체험 형식이며 국민안전처의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지도에 따른다.

 

아울러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6대분야별 27개 안전교육을 한 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래세대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신청 및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총괄과(02-2680-2794)로 문의하면 된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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