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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방서, 주택소방안전대책협의회 구성위한 간담회

승인 2016-05-03 13:58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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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소방서 간담회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최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각 동 통ㆍ반 회장 6명과 주택소방안전대책협의회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7년 2월 4일자로 모든 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하는 법률에 따라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사정에 맞는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강화 및 안전의식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간담회와 소방서 안내 후 오찬을 함께 했다.

 

안기승 의왕소방서장은 “지역의 화재예방 및 취약계층의 안전지킴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우리 이웃의 안전에 대해 꾸준한 관심과 협조체제가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의왕소방서는 협의회 구성뿐 아니라 통ㆍ반장 소방안전교육, 명예소방관 위촉식 및 공동주택 재난안전관리 종합 컨설팅을 통해 평소 소방안전교육을 접할 기회가 없던 지역 취약계층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하는 등 화재예방대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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