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동안에 걸쳐 우리 가족의 행복지킴이!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매년 5일간 중앙과 지자체에서 함께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으로 1일차에선 공무원 비상소집 및 민방위대피훈련, 2일차에는 풍수해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이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선 2011년 수해피해를 모델로 태풍이 북상하는 상황을 가상한 풍수해대비 종합훈련이 이뤄진다.
태풍 북상에 따라 시간당 최고 130mm의 강우량과 신천범람에 따른 침수피해 상황을 가상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상황에 따라 조치해 나가는 13개 협업기능별 대응반 도상훈련 및 현장훈련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세창 시장은 “골든타임내, 인명피해 최소화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두천시청 안전총괄과(Tel : 031-860-2120/ Fax : 031-860-2676)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