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2016 경기도 구조 및 응급처치교육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1가구당 1인 심폐소생술 교육이수”를 위한 심페소생술 교육을 위해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
대상은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 특히 심정지 고위험군 (급성심근경색증, 부정맥등심장질환, 뇌졸중, 만성신부전, 심정지과거력)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며,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방법등 이론 교육과 전문 강사진과 같이하는 현장 실습을 통해 생소한 심폐소생술을 교육할 계획이다.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의 심폐소생술 교육 일정은매월 두번째 수요일 오전 10시~12시/오후 2시~4시 두차례 시행되며 원광대산본병원5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실시되며 교육이수자에 한해 경기도에서 발급하는 교육 수료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원광대 관계자는 “응급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함으로써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올리기 위하여 경기도와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협력하여 2016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