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김균)는 10일 소통마루에서 장호원 파출소 임일진 경장과 성택현 순경을 ‘브라보 마이파트너’로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브라보 마이파트너는 동료를 아끼고 사랑하는 직원을 발굴, 팀워크 향상과 긍정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 사기제고를 꾀하기 위한 이천경찰서 고유시책이다.
경찰서는 심사는 내부 칭찬게시판의 사례중에서 범인검거, 인명구조 등 수범사례 중에서 경기경찰의 5정(긍정,공정,열정,다정,진정)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팀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임 경장과 성 순경은 지난 4월 8일 대포차량으로 무면허 운전을 한 불법체류자 차량을 추적해 검거한 공로로 13개의 팀중에서 최고의 파트너십을 보여줬다.
김 균 서장은 “브라보 마이파트너는 현장에서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기 우해 선발하는 행사인 만큼 시민을 위해 당당하고 열정으로 일하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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