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귀 기울이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운영

▲ 김성제 의왕시장, 찾아가는 시장실 개최

“시민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최대한 귀 기울이겠습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최근 청계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7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에서 주민들은 백운호수 주말 교통 대책과 백운지식문화밸리 도로 확장 계획, 마을버스 노선 변경, 포일숲속마을 쓰레기 집하시설, 청계천 산책로 안내 표지판 정비 등 주민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김 시장은 해당 부서와 관련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주민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 시장은 “최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와 철도축제 등 철도특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 국립철도박물관 유치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도 순조롭게 추진 중으로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의왕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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