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두천지사 검침협력 새서울산업(주)…‘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3회연속 인증

▲ '16.3월+서비스품질+인증서수여+(5)
▲ 사)한국서비스진흥협회 박상호 부회장(앞줄 왼쪽)과 새서울산업(주) 박종남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및 직원들의 모습. 새서울산업(주) 사진제공.

한전 동두천지사 검침협력사 새서울산업(주)…3회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

 

한국전력 동두천지사(지사장 장창균)의 검침협력회사인 새서울산업(대표이사 박종남)이 3회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되는 영예를 안았다.

 

새서울산업(주)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서비스진흥협회로부터 ‘2016년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앞선 2010년 최초인증과 함께 2013년 재인증에 이은 3회연속 재인증의 쾌거를 획득 한 것.

 

새서울산업(주)는 그동안 동두천시 전역과 양주군 일부지역의 전기사용 고객에 대한 검침과 송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혁신시스템을 구축,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여 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현장에서 고객만족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서비스품질 수준이 우수한 기업이나 기관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우수업체로 널리 공표하는 제도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위임을 받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개발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의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후 통과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증하고 있다.

 

박종남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전 직원이 합심하여 더 빠르게 고객의 마음을 알고 혼신을 다해 서비스를 하자는 경영철학을 실천한 결과로서 3회 연속 인증을 획득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전력과 함께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보다 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 이라고 다짐했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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