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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세관, 민·관 합동 규제개혁추진단 발족

승인 2016-05-18 16:07
임진흥 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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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개혁추진단1[1]

안양세관(세관장 전준홍)은 18일 규제개혁을 통한 수출ㆍ입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민ㆍ관 합동 규제개혁추진단을 발족했다.

 

㈜현대케피코를 비롯한 의왕ICD터미널 입주업체 등 규제개혁추진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발족식은 규제개혁 우수사례 소개와 한ㆍ중 FTA 등에 관련된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전준홍 안양세관장은 “민ㆍ관 합동 규제개혁추진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과 기업의 목소리가 최대한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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