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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중·고생 맞춤 ‘스마트 입시 특강’ 운영

승인 2016-05-22 15:41
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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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수민 강사가 중고생 맞춤 스마트 입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 21일 광명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수민 강사가 중고생 맞춤 스마트 입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광명시 제공

광명시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중·고생 맞춤 스마트한 입시전략’ 특강을 지난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중?고등학생 학생들과 학부모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수민 강사(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생)의 입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강사는 특강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내신, 수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다양한 독서활동과 꾸준한 반복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2018학년부터 실시되는 영어절대평가는 수능에서의 영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만큼 그동안 문법학습에 할애한 투자시간을 영어독서, 영어관련 동아리 등 교내에서의 다양한 활동에 적정량 배분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이번 특강은 광명학습지원센터가 운영중인 ‘광명시 진로?학습코칭 부모과정’에 학부모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운영됐으며 초청 강사는 ‘고등급제반’에서 2회에 걸쳐 생활기록부 관리,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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