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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드림스타트,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간담회 개최

승인 2016-05-23 11:24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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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21일 오전 보산동 회의실에서 멘토-멘티 학습멘토링 자원봉사자 17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학습멘토링 봉사활동은 중앙·덕정 고등학교 학생들과 드림스타트 돌봄 아동을 1:1로 결연하여 아동의 학습을 지도하는 것으로, 자원봉사자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멘티의 가정 및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주1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자 소양교육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소감을 서로 이야기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희자 사회복지과장은 “자원봉사자 학생들과의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봉사활동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학습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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