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 사고예방 긴급 합동회의

▲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긴급합동회의
▲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 긴급합동회의

한국도로공사 경기광주지사(지사장 최경석)는 지난 27일 중부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 구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업체 긴급 합동회의를 가졌다.

 

이날 합동회의에서는 최근 졸음운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구간의 안전관리시설물 대폭 보강과 전 구간 홍보시설물 20여 개 신규 설치 등을 의결했다.

 

한편, 도공 수도권본부는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원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중부고속도로(하남분기점∼호법분기점)와 영동고속도로(여주분기점∼강릉분기점) 186km 구간의 노후화된 포장과 시설물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부 차로에 대해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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