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우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 가져

▲ 현판식 사진1
▲ 현판식 사진1

K-water가 지난해 공공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K-water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6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기관 선정 기념 현판식을 가졌다.

 

K-water는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정부3.0 평가에서 △급수취약지역 해소 △귀농?귀촌 준비자들에게 필요한 지하수 개발·이용 도우미 앱 보급 △물산업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Total Care Service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소기업 지원 사례는 지난 2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협업 우수사례에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학수 K-water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생활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다음 달 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에서 ‘2016년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개최하며,, K-water는 정부3.0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전시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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