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저녁노을과 수려한 자연환경 즐기세요'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마지막 열차 6시30분

의왕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마지막 운행시간이 오후 6시30분으로 늦춰져 왕송호수의 멋진 노을을 감상하면서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게 됐다.

 

발권방법도 예약과 현장발권대수 비율을 절반씩으로 개선하고 평일 1회차 운영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30분으로 바꿨다.

 

수도권 유일의 레일바이크장인 왕송호수 레일바이크는 국내 최초의 호수순환형으로 다채로운 테마시설과 함께 왕송호수 수변 생태경관을 보며 달릴 수 있으며 100대의 4인용 바이크를 하루 6차례 운행하는 4.3㎞ 구간으로 노선 중간에 꽃 터널과 피크닉장, 조류생태존, 스피드존, 전망대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의왕=임진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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