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와 동두천경찰서는 최근 안심울타리 사업으로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편의점 50곳에 ‘수호천사 허브존’을 설치했다.
수호천사 허브존은 위급한 상황 시 벨을 무르면 설치된 FOOT SOS SYSTEM에 따라 112상황실과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공·폐가 철거, 조명환경 개선사업, 보안등 설치 등의 지속적인 안심울타리 사업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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