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김포경찰서 치안협의회

김포경찰서는 최근 중회의실에서 유영록 김포시장과 이봉행 김포경찰서장, 유영근 김포시의회장, 박외순 교육장, 박승주 김포소방서장 등 12개 단체장과 경찰서 협력단체장 등 모두 35명 참여한 가운데 ‘김포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

참석한 위원들은 치안 현황 및 김포경찰서 중점 추진사항을 청취한 뒤 여성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과 정신질환자 범죄예방을 위해 각 기관이 장기적으로 함께 협의하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했다.

 

김포=양형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