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경찰서, 탈북민 세 가족 초청 격려

▲ 보안협력위원회 026

용인 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최근 북한이탈주민 세 가족을 경찰서로 초대해 격려하고 장학금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용인 서부서 보안협력위원 등이 참석해 탈북민 세 가족(6명)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됐다.

최병부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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