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린이 놀이터 제초작업 구슬땀

▲ 8-1.생연1동 바르게살기 환경정화활동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우종한) 위원들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둔 지난 19일 관내 놀이터에 대한 제초작업과 함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섰다.

 

이들은 이날 관내 놀이터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생연1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생연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둘째주 일요일, 정기적인 관내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우종한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제초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을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깨끗해진 놀이터와 공원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며 “청결한 거리질서가 유지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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