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개미촌천 736m구간 정비 완료

▲ 하남시 개미촌천 정비사업 완료

하남시는 22일 초이동 소하천(개미촌천) 736m구간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개미촌천은 개발제한구역 관련법에 따라 지난 2010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1년 주민지원사업으로 선정, 사업비 472억원을 투입했다.

 

시는 지난 2014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호안 식생블럭ㆍ교량 4개소 등을 설치했다.

 

한편, 개미촌천은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물난리를 겪어왔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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