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ㆍ서부경찰서, 용인지역 여성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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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서부경찰서(서장 이왕민ㆍ최병부)는 지난 22일 용인시 각 여성단체 회장단과와 용인 동ㆍ서부 녹색어머니, 어머니폴리스, 학부모폴리스 연합회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여성이 더욱안전한 용인을 만들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범죄예방진단팀 구성, 여성안심구역선정 등 여성특별안전대책 추진시책 및 성과를 설명한 뒤 여성단체 회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연규 용인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러한 경찰의 노력과 함께 우리 여성단체도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왕민 용인동부서장은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여성이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나가겠다”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제보와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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