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양수발전소 육군 제1973부대 위문 냉방용품 전달

▲ 크기변환_청평양수발전소 군부대 위문

한수원(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가 지난25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제1973부대(대대장 지창훈)을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충천시키고 산군(産軍)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의 안녕(安寧)을 보장하고자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위해 위문활동을 통해초대형 선풍기 16대와 야외용 아이스 박스 17개를 전달해 장병들의 호응을 받았다.

 

위문품 전달과 함께 청평양수발전소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은 군 장병들과 배드민턴게임을 통해 상호 친목을 다지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군(産軍)협력 체제 강화했다.

 

지창훈 대대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길어지는 기상예보와 함께 폭염해소를 위해 귀중한 위문품을 기증해 준 양수발전소 임직원의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부대원 이 철통 방위태세로 적의 도발로부터 국민의 안위를 보장하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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