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청평양수발전소(소장 김동원)가 지난25일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제1973부대(대대장 지창훈)을 방문해 냉방용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충천시키고 산군(産軍)협력 체제를 구축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나라와 국민의 안녕(安寧)을 보장하고자 철통같은 방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기위해 위문활동을 통해초대형 선풍기 16대와 야외용 아이스 박스 17개를 전달해 장병들의 호응을 받았다.
위문품 전달과 함께 청평양수발전소 배드민턴 동호회원들은 군 장병들과 배드민턴게임을 통해 상호 친목을 다지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산군(産軍)협력 체제 강화했다.
지창훈 대대장은 ″올여름 무더위가 길어지는 기상예보와 함께 폭염해소를 위해 귀중한 위문품을 기증해 준 양수발전소 임직원의 고마움을 느낀다“며 ”전부대원 이 철통 방위태세로 적의 도발로부터 국민의 안위를 보장하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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