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환경보호과, 탄소중립 위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

▲ 5-2.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지행동 시민공원에서 시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보호과 직원 20명과 에너지 절약 컨설턴트 5명은 이번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 650 여 명에게 최근 슈퍼 푸드로 각광받는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3년생 1천그루를 배부(선착순, 1인 2그루 한정) 했다.

 

탄소중립이란 일상생활이나 각종 행사로 발생한 온실가스를 감축활동을 통해 상쇄하는 활동을 말하며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http://zeroco2.energy.or.kr)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실천 방법이다.

 

윤영순 환경보호과장은 “시민들이 배부 받은 나무를 잘 가꾸어 나가는 것을 계기로,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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