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신분당선 역사 안내기와 열차 안 안매켜소 동영상 홍보

▲ 신분당선 안매켜소 홍보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최병부)는 신분당선 모든 역사에 설치된 행선안내기와 열차안 LCD 화면에 ‘안매켜소’ 홍보 동영상을 현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용인서부서는 그간 신분당선 관계자와 수차례 접촉을 시도, 협조를 받아 신분당선 총 12개역에 설치된 행선안내기 120대와 열차안 LCD화면 102대에 오는 7월말까지 안매켜소 홍보 동영상을 현출한다.

 

안매켜소 운동은 경기남부청에서 교통사고를 줄이고 선진 교통문화를 정착시기키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으로, ‘안전띠매고, 주간전조등ㆍ방향지시등 켜면 도로 위의 소통이 확보된다’는 의미이다.

 

최병부 서장은 “안전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에 적극 협조해준 신분당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용인서부서는 앞으로도 안매켜소 운동이 범도민운동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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