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6만의 가평지역 지역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 및 복지향상을 위한 한국청소년희망캠프(회장이명수) 창립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꿈을 향해 달리자! 아이들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창립된 한국청소년희망캠프는 현재 정회원 50여명, 1365재능자원봉사 단체등록을 위해 교육부와 경기도 산하 사단법인단체인가를 추진 중에 있다.
청평새마을금고(이사장이남열)와 농협청평지점에서 청평초등학생 자전거안전모 후원 캠페인을 전개 하는 한편 차상위계층 장학생선발을 통해 매월5만원이 지급되는 희망기프트카드 사업을 실시하고 청평초등학교(교장차재호)와 상천초등학교(교장권창숙)에 학교당2명씩 후원하고 향후 회원확충과 후원사업 확장으로 희망기프트카드를 관내 전학교로 확대 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과 함께 방과후 무료공부방인 <놀.e.터>를 상시 운영하는 한편 여름방학을 이용한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리더십캠프>와 <상상놀e터학교>을 운영하게 된다.
한국청소년희망캠프 이명수 회장은 가평청년회의소 감사와 청평민간기동순찰대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 청평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및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을 맡고 있다.
이명수회장은 지난 14년 동안 대기업 신입사원 및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HRD(인적자원개발)컨설턴트 및 전문 강사로 활동 중에 있으며 사단법인한국강사협회 정회원, 고려대학교명강사최고위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서울시 마포구에서 인재개발마케팅그룹과 이벤트기업 H엔터테인먼트를 경영하고 있다.
이명수 회장은 “열악한 교육환경 속에서 학습하는 후배들을 위해 뜻있는 분들과 함께 지역 내 청소년들의 성공한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도록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뜻있는 분들의 신규회원가입. 재능기부. 후원이 확대되어 지역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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